4월은 봄 농사의 시작점입니다. 텃밭을 시작하거나 작물을 심기 좋은 시기인데요, 4월에 잘 자라는 심기 좋은 추천 작물 7가지를 정리해드릴게요. 빠르게 작물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.
4월, 본격적인 봄 농사의 시작!
기온이 따뜻해지고 일조량이 늘어나는 4월은 다양한 작물의 재배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. 특히 텃밭을 처음 시작하거나, 주말농장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'무엇을 심어야 할까?'라는 고민이 클 텐데요. 4월 오늘, 나의 텃밭에 심기 좋은 추천 작물 7가지를 소개해드릴께요. 원하시는 작물을 심어보세요.
1. 상추
상추는 가장 인기 있는 봄 채소 중 하나입니다.
4월에 심으면 초여름까지 계속 수확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작물이에요.
물빠짐이 좋은 흙에서 키우는 것이 좋고, 반그늘에서도 잘 자랍니다.
🥬 : 씨앗 대신 모종을 심으면 빠르게 수확 가능!
2. 치커리
치커리는 쌉싸름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샐러드에 자주 사용되는 채소입니다.
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, 봄철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심으면 초여름 전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.
토양은 배수가 잘 되는 흙이 적합하며, 씨앗을 얕게 심고 간격을 유지해 파종하면 됩니다
🥬 : 파종 후 약 50~70일 뒤 수확이 가능하며, 겉잎을 돌아가며 계속 수확할 수 있습니다
3. 쑥갓
쑥갓은 저온에도 강하고 병해충이 적어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.
파종 후 30~40일이면 수확이 가능하고, 잎이 부드러워 나물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.
🥬 : 너무 촘촘히 심지 않도록 간격 유지가 중요해요.
4. 방울토마토
감자는 3~4월이 파종 적기입니다.
통감자보다는 씨감자를 사용하는 것이 수확량이 높고, 병해에도 강한 편입니다.
흙을 깊게 파고 배수가 잘 되도록 심는 것이 포인트예요.
🍒 : 파종 후 약 90~100일 뒤 수확 가능!
5. 쪽파
쪽파는 추위에 강하고 봄, 가을 모두 재배 가능합니다.
4월에 심으면 한 달 내외로 수확이 가능해 빠른 결과를 원하는 분들에게 딱이에요.
🥬 : 뿌리가 노출되지 않게 깊이 심는 것이 포인트.
6. 부추
부추는 다년생 작물로 한 번 심으면 여러 번 수확이 가능합니다.
4월에 심으면 여름까지 수확 가능하고, 키우기도 매우 간단합니다.
🥬 :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.
7. 열무
김치용 채소로 널리 쓰이는 열무는 봄철 인기작물입니다.
파종 후 약 30~40일 만에 수확 가능하며, 재배가 쉬운 편입니다.
텃밭이나 화분에서도 잘 자라요.
🥬 : 하루 5시간 이상 햇빛이 잘 드는 장소 추천!
8. 무
봄무는 4월 중순까지 파종할 수 있으며, 토양이 비옥할수록 더 잘 자랍니다.
수분 조절에 신경 쓰면 단맛이 나는 무를 수확할 수 있어요.
🥬 : 심을 때 줄 간격 20cm 이상 유지하세요.
9. 고구마
고구마는 따뜻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작물로, 4월 말에서 6월 초가 심는 적기입니다.
씨고구마 대신 줄기를 잘라 심는 방식(순꽂이)을 주로 사용하며, 배수가 잘 되고 햇빛이 풍부한 토양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. 심을 때 줄기의 2/3 정도가 흙에 묻히도록 하고, 간격은 약 30cm로 유지합니다.
🍠 : 심은 후 약 100~120일 뒤 수확 가능하며, 수확 전 1~2주 동안 물을 주지 않으면 고구마의 당도가 높아집니다!
10. 감자
감자는 3~4월이 파종 적기입니다.
통감자보다는 씨감자를 사용하는 것이 수확량이 높고, 병해에도 강한 편입니다.
흙을 깊게 파고 배수가 잘 되도록 심는 것이 포인트예요.
🥔 : 파종 후 약 90~100일 뒤 수확 가능!
마무리
4월은 텃밭 농사의 시작점이자, 잘 심으면 한 해의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. 위에 소개한 4월에 심기 좋은 추천작물 7가지는 비교적 재배가 쉬우면서도 수확의 만족도가 높은 작물들이니 꼭 참고해보세요! 더 많은 작물 정보나 작물 파종 가이드는 위 버튼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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